원·달러 NDF 17.75원 급등..미국·이란 군사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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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이란의 공습을 받은 쿠웨이트 국제공항 인근 한 주차장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급등했다. 미국과 이란간 군사충돌이 재개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앞서 이란은 쿠웨이트와 바레인을 공격했고, 이에 맞서 미국은 이란의 케슘섬을 공격했다. 이에 따라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2.41% 급등했고, 달러인덱스는 99.493까지 올라 두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533.0/1533.4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9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516.4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17.7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60.05엔을, 유로·달러는 1.1596달러를, 달러·위안은 6.779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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