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회사, 무거운 인턴의 조건⋯정규직 전환은 無 "수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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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출처=블렉페이퍼)

방송인 유병재 측이 논란이 된 인턴 채용 공고를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병재가 공동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에서 게시한 채용 공고 내용이 확산했다.

이는 PM(프로젝트 매니저) 인턴 공고로 정규직 전환 여부와 관련 없이 6개월 풀타임 근무를 비롯해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예능 및 유튜브 콘텐츠 문법 이해는 물론 기본적인 이미지 편집 툴 및 영상 편집 능력도 요구되고 있었다.

이와 함께 SNS 채널 운영 및 콘텐츠 제작 경험, 굿즈·이모티콘·캐릭터 IP(지적재산권) 분야에 대한 관심도 우대 사항으로 적혀 있었으며 정규직 전환 계획이 없다는 부분도 명시되어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PM을 인턴으로 모집한다는 것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회사에서 요구하는 인재는 ‘인턴’이 아니라 ‘경력직’으로 채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특히 수많은 근무 조건에도 불구하고 정규직 전환 계획이 없다는 부분에 “6개월만 쓰고 버리겠다는 건가”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블랙페이퍼 유규선 대표는 “오해의 소지가 있게 작성된 것 같다”라며 해당 공고를 수정하거나 삭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랙페이퍼는 유병재와 그의 전 매니저 유규선 대표가 공동설립한 회사로 콘텐츠 제작사다. 유병재를 비롯해 조나단, 이은지, 파트리샤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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