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아프리카 외교장관단을 만나 "첫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프리카 간 고위급 교류, 국제기구 선거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장관급 인사들을 만나 "작년 취임 이후부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 증진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2029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정상회의 정례화와 외교장관회의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 간의 실질적인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상회의 전이라도 기회가 되는 대로 아프리카 국가들을 방문해 아프리카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폭넓고 깊이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접견에 참석한 아프리카 국가 장관과 지역 국제기구 대표들은 우리 정부의 외교 강화 의지를 높이 평가하면서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아프리카에 투자·진출하고, 교육과 보건 등 핵심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아프리카의 성장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