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대교 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이 원팀으로 집중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서영인기자 @hihiro)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는 부산 영도구에서 김철훈 더불어민주당 영도구청장 후보가 1일 오전 영도대교 일대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김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영도대교에서 집중 유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집중 유세엔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지지자들이 '원팀'으로 참석, 출근길 영도대교 한 라인을 완벽히 파란색 물결로 덮는 장관을 연출했다.
유세 현장에는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지지자들이 함께 참석해 ‘원팀’ 기조를 강조하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유세에서 “위기에 처한 영도가 거센 파도를 헤치고 큰 바다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훈련되고 유능한 선장이 필요하다”며 “민선 7기 구청장 재임 당시 영도 역사상 유례없는 약 1조20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영도 도약의 주춧돌을 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되지 않은 서툰 행정으로 영도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며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오직 영도구민만 바라보며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도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다”며 “김철훈에게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달라. 지금보다 더 나은 영도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 캠프 관계자는 “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영도구 원팀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지역 발전의 동력을 확보하고,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효과가 지역사회에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