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개막…교통·안전 관리 강화

▲송광민 부군수 주재로 열린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정지원계획 시달회의 참석자들이 축제 운영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6월 18일 개막하는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안전 개최를 위해 교통·안전 분야 행정지원체계 점검에 나섰다.
28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영광 법성포 단오제 행정지원계획 시달 회의를 열고 축제 운영 계획과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송광민 부군수를 비롯해 실 단과소 서무팀장, 부읍·면장, 법성포단오제보존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영광 법성포 단오제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법성포 단오제 전수교육관과 법성포뉴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군은 축제 기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주차장 운영과 교통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응급의료반과 구급차를 운영하고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바가지요금 근절과 식품위생 관리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를 위한 콘텐츠도 보강한다. 난장마당 푸드트럭존과 지역 특산품 판매부스, 전통체험 행사, 야간 경관조명 등을 운영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천년의 영광에서 꽃피는 500년 법성포 단오(花鳥風樂)’를 주제로 열린다. 용왕제와 선유놀이 등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를 비롯해 산신제, 씨름대회, 단오 학생예술제, 퓨전국악공연, 버스킹 공연, 황금오리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