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지역 정착과 대중견기업 협업 확대 나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대표이사 이영근)가 강원·경남·대전·부산·전남·제주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디캠프와 공동으로 지역 기반 실증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지역 실증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지역의 공공수요와 산업적 특성을 명확히 반영한 맞춤형 실증 과제를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실제 지역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지역 문제 해결과 후속 사업화를 전방위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디캠프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전국 단위의 촘촘한 실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도권의 우수한 스타트업과 지역 공공기관 및 대·중견기업 간의 긴밀한 협업 가교를 연계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각 참여 기관은 지역별 실증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예정이며 과제에 가장 적합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정밀 매칭해 현장 실증(PoC) 기회와 고도화된 후속 협업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추진에 앞서 21일 디캠프 마포에서는 ‘5월 지역실증 오피스아워’가 진행됐다. 이번 오피스아워는 지역 실증 사업 참여를 검토하는 스타트업과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당일 행사에서는 지역별 주요 실증 과제와 향후 추진 방향성이 투명하게 공유됐으며 참석한 스타트업들은 로컬 실증 환경과 공공기관 연계 절차, 전반적인 사업 추진 방식 등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밀도 높은 개별 상담을 이어갔다.
센터는 향후 전국 단위를 대상으로 한 스타트업 모집과 지역별 최적화 매칭을 차례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도출될 우수 실증 사례를 기반으로 공공 조달 도입 확대, 대·중견기업 연계, 투자 유치 협력 등을 유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더해 향후 지역 기반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고, 후속 협력 체계 구축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영근 대표이사는 “이번 지역 실증형 오픈이노베이션은 지역이 보유한 현안과 공공수요를 지역 주도로 해결하고 수도권 스타트업이 지역 현장에 진출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새롭게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에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수도권 대·중견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에 정주하며 성장하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