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코 아우티오 등 세계 석학,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참여

▲'2025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전문가 세션 출연진. (사진제공=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세계적 기업가정신 석학과 유엔 고위급 인사, 글로벌 우주항공·방산 기업 관계자들이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에 참여한다.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26일 "올해 포럼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며 "‘글로벌 인류 번영을 위한 차세대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국제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우주항공, 디지털 전환 등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가정신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인류 공동 번영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다루는 자리로 마련된다.

핵심 프로그램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관련 국제 세션, 세계 기업가정신 전문가 세션, 우주항공·방산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세션에는 전직 ECOSOC 의장단과 나비드 하니프 유엔 경제개발 담당 사무차장보 등 유엔 고위급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글로벌 경제위기, 지역 불균형, 기술혁신과 인간 중심 성장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한다.

세계 기업가정신 전문가 세션에는 아이만 타라비쉬 국제중소기업협의회(ICSB) 회장, 에르코 아우티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교수, 윈슬로 사전트 전 미국 중소기업청 수석 자문 등이 연사로 나선다.

에르코 아우티오 교수는 기술창업과 혁신생태계 분야 권위자로, 글로벌 기업가정신 모니터(GEM) 공동 창립 멤버로 알려져 있다. 아이만 타라비쉬 회장은 국제 무대에서 인간 중심 기업가정신 담론 확산에 참여해 온 학자로 평가받는다.

우주항공·방산 세션에는 이원익 록히드마틴 글로벌 인크 한국지사장, 존 김 안두릴 코리아 대표, 홍요섭 에어로바이런먼트 한국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 세션에서는 AI 기반 국방기술, 듀얼유즈 기술, 우주항공 산업 협력, 미래 모빌리티, 스타트업 생태계 전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이번 포럼을 학술행사를 넘어 유엔, 글로벌 산업계, 세계 학계가 함께 참여하는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관계자는 “2026 진주 국제포럼은 글로벌 인류 번영을 위한 차세대 기업가정신의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유엔 고위급 인사와 세계적 석학, 글로벌 산업 리더들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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