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억달러 규모 인도 온라인 식료품 시장 공략

▲농심 인도 퀵커머스 '블링킷' 신라면 유통계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아니쉬 스리바스타바 블링킷 CBO와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 (사진제공=농심)
농심이 인도 퀵커머스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블링킷(Blinkit)’을 통해 14억 인구 인도의 식료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심은 22일(현지시간) 인도 구루그람시 현지에서 인도 퀵커머스 시장의 약 50%를 점유하는 블링킷에 신라면 김치볶음면를 선보이기 위한 브랜드 단독 론칭 행사를 열었다. 블링킷을 통해 농심은 신라면 김치볶음면을 뉴델리, 뭄바이 등 인도 주요 핵심 권역에 선보이게 된다.
신라면 김치볶음면 단독 론칭은 볶음면을 즐기는 인도의 식문화와 퀵커머스에 익숙한 현지 젊은 세대를 고려한 전략적 판단이다.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농시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인도 온라인 유통망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 해외시장뉴스에 따르면 인도 이커머스 시장은 2025년 900억달러(136조2420억원)에서 2030년 2400억달러로 약 3배 성장이 예상된.
특히 퀵커머스 시장은 같은 기간 8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로 6배 이상 급증하며, 전체 온라인 시장의 성장세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