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물가 피해지원금 포스터가 부착된 이마트 용산점 내 매장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전국 점포 내 임대매장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도록 운영 범위를 확대하며 입점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이마트는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데이 점포 내 임대매장 약 990곳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체 임대매장 약 2800곳 가운데 약 35%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업종은 미용실과 안경점, 세차장, 식당, 카페 등 생활 밀착형 업종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부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들이다.
이마트에서는 안경점과 열쇠 수리점, 세탁 수선점, 세차장, 음식점, 약국, 동물병원 등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에서는 미용실과 카페,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노브랜드버거와 음식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는 고객 편의성과 사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마다 별도 안내문을 부착했다. 또 매장 입구와 주요 동선에 관련 고지물을 비치해 고객들이 사용 가능 매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는 이번 조치가 고객들의 지원금 사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점포 내 입점 소상공인의 매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