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AI컴퓨팅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전남도)
전남 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가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부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로 인해 전남 인공지능(AI)산업 육성의 핵심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 AI컴퓨팅센터 건립사업에서 솔라 시도를 제안한 삼성SDS 컨소시엄이 최종 참여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삼성SDS를 중심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초거대 AI 연산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구축 능력과 안정적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전남도의 데이터센터 입지 준비와 삼성SDS의 기술력이 결합된 결과라는 평가다.
국가 AI컴퓨팅센터는 AI 연구·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집적·관리하는 핵심 시설이다.
2028년까지 GPU 1만5000장, 2030년까지 총 5만장 규모의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이 진행 중이다.
7월 착공해 2028년 하반기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2조4065억원 규모다.
전남도는 센터 조성을 통해 관련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유입이 활성화되고 있다.
약 6조40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와 1만95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의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남을 대한민국 디지털 대전환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