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오르며 '엄지척'을 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2박3일간의 국빈 방중 일정에 들어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오후 7시 50분께(한국 시간 8시 50분) 트럼프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이 베이징 국제공항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공항에서는 중국 국가부주석과 주미 중국대사 등 중국 고위 당국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14일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첫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두 정상이 만나는 건 작년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관세,외교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중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양국 정상이 참석해 오찬 회동을 진행하며 추가 협의에 나설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 집권 1기였던 2017년 11월 이후 9년에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