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가동… ‘인명피해 제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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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시장 주재 대책회의 개최…24시간 상황관리 돌입

▲전주시는 13일 오후 3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25개 관계 부서장, 35개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전주시)

전주시가 여름철 시민안전을 위해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전주시는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25개 관계부서장, 35개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로 복합화되는 재난 양상에 대응해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수립한 종합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동장에게 주민대피명령권을 부여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114곳을 지정해 사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체감온도 38℃ 이상 시 발령되는 ‘폭염 중대경보’에 맞춰 3단계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취약계층 1만5857명을 대상으로 일일 안부 확인 등 촘촘한 안전망을 가동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상습침수구역과 취약계층에 대해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대응으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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