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스터, 서안성농협 ‘취향안성쌀’ 美 수출

(아이스타글로닉스 제공)

브랜드 밥스터(Bobster)가 서안성농협의 쌀 브랜드 ‘취향안성’ 고시히카리 제품에 대해 미국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적된 물량은 총 13.6t규모로, 6.8㎏ 제품 2000포대다.

밥스터는 식품 유통과 함께 한국 음식 문화와 최근 소비 흐름 등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미국 수출은 한국 식문화와 쌀 제품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는 사례 중 하나로 언급된다. 수출 제품은 서안성농협이 선보인 쌀 브랜드 ‘취향안성’ 3개 라인업 가운데 하나인 고시히카리 품종이다. 해당 제품은 부드럽고 찰진 식감, 은은한 단맛, 윤기 있는 밥알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밥과 초밥, 덮밥, 가정식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 가능한 형태로 구성됐다.

‘취향안성’ 브랜드 출시는 국내 쌀 소비 감소와 기존 쌀 제품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비자 선택 중심의 브랜드 전략을 도입해 소비자의 기호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쌀 브랜드 경험을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밥스터의 해외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스타글로닉스 관계자는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처럼 밥은 K-Food의 가치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핵심 아이템”이라며 “이번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한국 쌀은 물론 다양한 K-Food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밥스터는 쌀 제품 외에도 다양한 K-Food 제품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마른김가공수협과 협업해 도시락김 4종과 김스낵 5종을 출시했으며 달콤나라앨리스와 협업해 아이스탕후루 4종도 선보였으며 해당 제품들은 중동,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수출될 예정으로, 글로벌 유통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중동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며 한국 농식품과 K-Food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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