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투로직, 테슬라 모델 Y 주니퍼·YL 전용 디지털 룸미러 출시

(주식회사 엘투로직 제공)

자동차 전장 솔루션 전문 기업 엘투로직이 테슬라 모델 Y 주니퍼와 YL 차량에 맞춘 디지털 룸미러 ‘트루사이트 OT-DCM’ 시리즈를 공식 선보였다.

이번 룸미러는 각 차량의 구조적 특징과 실내 공간, 카메라 장착 위치 등에 최적화된 설계가 적용돼 운전자가 자연스럽게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해당 제품은 차량 제조사의 디지털 룸미러에 사용되는 60프레임 디지털 LVDS(SerDes칩셋) 영상 처리 방식을 애프터마켓 디지털 룸미러 제품에 적용했다. 주행 시 일반 물리거울을 보는 것과 유사한 수준으로 영상 딜레이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 이미 토요타 렉서스 뿐만 아니라, 테슬라 모델3, 모델Y, 모델3 하이랜드 전용 룸미러를 개발했고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해당 라인업을 확장하였다.

‘트루사이트 OT-DCM PRO 3.0’에는 디지털 룸미러 기능과 함께 전·후방 녹화 기능이 통합돼 별도의 추가 장치 없이도 영상 저장이 가능하다.

개발 과정에서 순정급 제품에 걸맞는 전자파 내성, 온도·습도 변화, 진동, 충격 등에 관한 약 80여 항목의 엄격한 자동차 전장 신뢰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자동차 환경에 적합한 내구성 시험도 별도로 시행을 완료했다.

▲트루사이트 OT-DCM PRO3.0. (주식회사 엘투로직 제공)

엘투로직은 이번 제품에 차량 기본 사양과 유사한 형태의 설계와 차량 맞춤형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북미 소비자를 위해 차고문 무선 개폐 기능이 포함된 일체형 디지털 룸미러 모델도 개발 완료했으며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태상 대표이사는 “차량별 다른 설치 환경에 맞춘 전용 설계가 필수”라며 “향후 주요 차종별 맞춤형 프리미엄 디지털 룸미러 개발에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트루사이트 OT-DCM PRO 3.0’은 차량 내부 구조와 운전자 시야각 등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이 같은 제품 출시는 디지털 미러 시장의 제품 다양화 흐름과 함께 자동차 전장 부품 분야 확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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