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글로벌 흥행 성과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오전 9시3분 전일 대비 7.01% 오른 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7.5% 상향한 6만50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작 붉은사막의 올해 판매량 추정치는 기존 대비 80.6% 상향된 950만장으로, 연간 매출액은 66.5% 늘어난 6384억원으로 각각 수정했다.
전날 공시된 1분기 연결 매출은 3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9.6%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2597.4% 폭증한 2121억원을 달성했다.
출시 초기 메타크리틱 점수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출시 26일 만에 누적 500만장을 판매하며 시장의 비관론을 잠재운 점이 주가에 반영됐다.
붉은사막의 제작비는 약 1500억~2000억원으로 약 250만~300만장의 판매량이 손익분기점으로 추산됐었으나, 출시 4일만에 300만장을 팔아 손익분기점을 조기에 돌파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의 흥행으로 막대한 현금흐름을 창출해 차기작 출시까지 자금적 여유를 확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