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내륙·서해안 짙은 안개…낮 최고 28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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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안개에 덮혀 있다. (이투데이DB)
수요일인 13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강원산지는 오후부터 다시 구름이 많아지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국 내륙과 서해안,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돼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청라하늘대교, 서해대교, 천사대교 등 해안 교량과 강·호수·골짜기 인접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 짙게 낄 수 있다.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야 한다.

강원산지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4~26도, 인천 13~23도, 수원 13~25도, 춘천 12~27도, 강릉 15~26도, 청주 13~27도, 대전 14~27도, 세종 13~26도, 전주 13~26도, 광주 14~27도, 대구 14~28도, 부산 14~22도, 울산 13~24도, 창원 14~24도, 제주 14~21도 등이다.

서해상과 남해서부해상을 중심으로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와 이슬비가 예상돼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강원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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