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안개에 덮혀 있다. (이투데이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국 내륙과 서해안,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돼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청라하늘대교, 서해대교, 천사대교 등 해안 교량과 강·호수·골짜기 인접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 짙게 낄 수 있다.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야 한다.
강원산지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4~26도, 인천 13~23도, 수원 13~25도, 춘천 12~27도, 강릉 15~26도, 청주 13~27도, 대전 14~27도, 세종 13~26도, 전주 13~26도, 광주 14~27도, 대구 14~28도, 부산 14~22도, 울산 13~24도, 창원 14~24도, 제주 14~21도 등이다.
서해상과 남해서부해상을 중심으로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와 이슬비가 예상돼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강원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