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팅랩스 '뮤라팝',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글로벌 시장 공략

- 중기부 ‘2026 초기창업패키지’ 및 ‘TIPS’ 동시 선정

- 전 세계 124개국 사용자 확보…AI 기반 서비스 고도화 추진

▲사진제공=레이팅랩스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레이팅랩스(대표 장성욱)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 초기창업패키지’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정부 주도 창업 지원 사업이다. 레이팅랩스는 주관기관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통해 K-POP 참여형 플랫폼 ‘뮤라팝(MURAPOP)’의 운영 성과와 글로벌 확장성을 인정받아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레이팅랩스가 운영하는 ‘뮤라팝’은 실시간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라이벌 매치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서비스다. 현재 미국, 일본, 영국 등 전 세계 124개국에서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58개국에서 지역별 맞춤형 리워드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기존 K-POP 플랫폼이 소수의 ‘코어 팬덤’ 활동에 집중된 구조였다면, 뮤라팝은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레이팅랩스는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과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2026년 팁스(TIPS) 일반 트랙’에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회사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이번 지원 사업을 발판 삼아 글로벌 사용자 기반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의 콘텐츠 매치 자동 생성 기술과 사용자 반응 데이터를 활용한 리워드 최적화 기술 개발을 병행할 계획이다.

장성욱 레이팅랩스 대표는 “뮤라팝은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사용자 참여 구조로 전환하는 플랫폼”이라며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리워드 산업 전반으로 확장 가능한 플랫폼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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