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유가 상승에 다른 최대 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화곡4동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고유가 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신청 마감 결과 전체 대상자의 90% 이상이 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294만407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지급 대상자 322만7785명의 91.2% 수준이다. 현재까지 지급된 지원금 규모는 총 1조6728억원이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116만394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선불카드 102만7742명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 67만2275명 △지류형 8만113명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청률은 전남이 93.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제주가 각각 92.9%, 부산이 92.7%를 기록했다. 반면 경남은 87.8%로 가장 낮았고 강원 89.3%, 경기 89.6% 등이 뒤를 이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급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1인당 45만원이다. 비수도권 거주자나 정부 지정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정부는 1차 신청 기간은 종료됐지만 2차 지급이 시작되는 18일부터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다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