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한 공식 사진 촬영을 진행 중인 켄트 존스(왼쪽) 감독과 배우 그레타 리(오른쪽)의 모습. (사진제공=티캐스트)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나의 사적인 예술가'가 국내 관객과 처음 만났다. 켄트 존스 감독이 연출하고 그레타 리가 출연한 이 작품은 예술과 시의 의미를 탐색하는 서사를 중심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내한한 감독과 배우가 다양한 공식 일정을 통해 관객과 직접 교감하며 주목을 받았다.
4일 티캐스트에 따르면 켄트 존스 감독과 그레타 리는 기자회견과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GV) 등 행사에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존스 감독은 창작의 본질을 되짚는 과정에서 이번 영화가 출발했다고 밝혔고, 그레타 리는 작품을 통해 관객이 각자의 방식으로 세계와 이어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는 과거 시인이었지만 현재는 뉴욕의 우편 업무에 종사하며 살아가는 인물이 오래전 발표한 시집을 계기로 젊은 예술가 지망생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윌렘 대포와 그레타 리가 주연을 맡았고, 각본은 새미 버치가 담당했다. 마틴 스콜세지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해당 작품은 2026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