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佛음반협회 앨범 ‘플래티넘’ 인증⋯통산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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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NEP)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프랑스 음반 시장에서 괄목할 기록을 쓰고 있다.

27일 프랑스음반협회(SNEP)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앨범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실물 음반 판매량과 다운로드, 스트리밍 환산량을 합산해 10만 장 상당의 판매고를 달성한 앨범에 부여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단체 음반 기준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 ‘프루프(Proof)’, ‘러브 유어셀프 : ‘앤서’(LOVE YOURSELF : ‘ANSWER’)’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앨범 부문 ‘플래티넘’ 인증작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아리랑’은 발매 6일 만에 ‘골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약 한 달여 만에 ‘플래티넘’을 획득해 눈길을 끈다. 앞서 ‘맵 오브 더 소울 : 7’, ‘프루프’는 각각 1년 2개월 만에 같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일본에서도 호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2018년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페이스 유어셀프(FACE YOURSELF)’의 수록곡 ‘렛 고(Let Go)’가 지난달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겨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들은 통산 17번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 K팝 가수 중 최다 인증 타이틀을 자체 경신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월 인증을 부여한다.

‘아리랑’은 지난달 기준 누적 출하량 75만 장을 넘겨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얻었다. 지난달 20일 발매 이후 11일 만이다.

북미에서도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Raymond James Stadium)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BTS WORLD TOUR ‘ARIRANG’ IN NORTH AMERICA)’의 첫 무대를 펼치며 북미 투어에 돌입한 이들은 멕시코 시티, 라스베이거스, 시카고 등 12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을 펼친다.

이번 월드투어는 총 34개 도시, 85회에 걸쳐 이어지며 한국 가수 단일 투어 기준 최다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 일본과 중동에서 추가 공연도 예고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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