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기후에다 국제정세 급변 등 농업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어 순천시가 긴급 현장점검이다,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전남도 순천시는 기후 이상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점검하기 위해 순천시가 낙안면의 배·오이 재배 농가를 방문해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들은 배·오이 영농조합 대표와 농업인들을 만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배 재배 농가들은 최근 저온현상으로 개화기 피해가 발생해 착과 불량 등 생산량 감소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오이 재배 농가들은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비닐과 포장재 등 농자재 가격이 급등해 경영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순천시는 농업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반영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순천시 관계자는 "이상기후와 국제정세 변화 등으로 농업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직접 농업인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 시설하우스와 농업용 기자재 지원, 비닐·포장재 등 농자재 구입비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또 농업인 대상 맞춤형 기술지도와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순천시의 조치는 농업인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완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변화와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농업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