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완도 신지명사십리 치유길 맨발 걷기 페스티벌. (사진제공=완도군)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완도만의 차별화된 치유관광산업의 밑그림을 꼼꼼히 그리겠습니다."
이는 전남도 완도군이 지역 특화자원인 해양과 산림, 농업 등을 연계한 '치유 관광산업' 육성에 나서겠다다며 23일 이렇게 밝혔다
실제 완도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이범우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관광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4월 8일 '치유관광산업 육성법'이 제정됨에 따라, 완도만의 지속가능한 치유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웰니스(Wellness)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서는 완도군의 현재 관광여건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성공적인 산업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주요 논의사항은 △치유관광산업 중장기 비전 및 발전전략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치유관광 모델 개발이다.
또 △치유관광산업지구 지정 및 우수 치유관광시설 인증 △국가정책 및 공모사업을 통한 재원 확보 방안 등이다.
특히 숙박, 음식업 등 지역상권과 치유관광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모델을 발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공청회 등을 열어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다.
여기에다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치유관광산업을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