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기관' 지정⋯네트워크 보안 검증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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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공백 해킹피해 방지 기여

▲KTR 사이버보안평가팀 연구원이 소프트웨어 시험평가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정부로부터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기관'으로 공식 지정되며 사이버 보안 검증 역량을 입증했다.

KTR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는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시행령에 근거해 이뤄지는 평가 제도다.

구체적으로 정보보호제품의 △보안 및 일반기능 처리성능 △시간 및 자원 효율성 등을 면밀히 진단한다.

이번 평가기관 지정에 따라 KTR은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 등 주요 네트워크 보안 제품에 대한 정밀 성능 검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특히 실제 운영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품 성능 저하나 해킹 피해로 인한 보안 공백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시험평가 서비스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KTR은 정보보호제품 보안기능시험 및 CC인증 평가, IoT 보안인증 시험, 신용카드 단말기 보안시험,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시험 등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보안성 평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국내 시험기관 최초로 국제표준에 따른 인공지능(AI) 시스템 품질 평가(ISO/IEC 25059, ISO/IEC 25058) 및 신뢰성(ISO/IEC TR 24028) 검증, AI 데이터 품질(ISO/IEC 5259-2) 검증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소프트웨어 및 AI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다져왔다.

김현철 KTR 원장은 "KTR은 AI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퍼스트무버로서 품질평가에서 신뢰성까지 AI,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공인 시험평가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이번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 기관 지정에 따라 KTR은 네트워크 제품의 보안과 성능에 대한 고품질 평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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