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하체 근력 돕는 AI 웨어러블 로봇 ‘하이퍼쉘’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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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g 무게로 최대 30km 보행 보조
스카이런 123층 계단 완주로 성능 입증

▲지난 19일 롯데온 임직원들이 하이퍼쉘을 착용하고 수직 마라톤 대회 '2026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에 참가해 1층부터 123층까지 계단을 오르며 완주에 성공했다.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이 26일까지 하체 근력을 보조해 일상 속 보행과 계단 이동 경험을 혁신하는 AI 웨어러블 로봇 ‘하이퍼쉘’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로봇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0일 롯데쇼핑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에 따르면, 롯데온은 19일부터 26일까지 AI 웨어러블 로봇 ‘하이퍼쉘(Hypershell)’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비스로봇 선도기업 브이디로보틱스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 하이퍼쉘 3종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판매가는 하이퍼쉘 프로 199만원, 카본 289만원, 울트라 329만원으로 책정했다. 행사 기간 롯데온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9만9000원 상당의 충전 스테이션을 무료로 증정한다.

하이퍼쉘은 허리와 다리에 착용해 보행 시 하중을 분산하고 근력 부담을 줄여주는 외골격 로봇이다. 플래그십 모델인 울트라는 배터리 제외 기준 1.8kg의 가벼운 무게에도 최대 1000W 출력을 지원하며, 배터리 1회 충전으로 최대 30km까지 이동 가능하다. 특히 계단 이동과 같은 고강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보조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실제로 19일 롯데온 임직원들은 이 제품을 착용하고 ‘2026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에 참가해 123층까지 계단을 오르며 성능을 입증했다.

롯데온은 최근 ‘AI 로봇 전문관’을 신설하고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테크 라이프스타일 전문점 ‘게이즈샵’을 입점시켜 4족 보행 로봇개와 바둑 로봇 등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하이퍼쉘 도입으로 프리미엄 테크 상품군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향후에도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로봇 제품을 발굴해 입점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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