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지방 정착 금융 패키지’ 시행⋯비수도권 지원 확대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비수도권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패키지를 도입한다.

농협은행은 17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정착 금융 패키지’를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비수도권 소재 주택담보대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조원 한도로 2026년 말까지 지원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우대금리 0.2%포인트 신설 △중도상환해약금 전액 면제 △인지세 은행 부담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비수도권 전세대출의 영업점 전결 한도를 확대해 대출 실행 속도도 개선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전국 단위 영업망과 비수도권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주민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지역 정착 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은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금융 부담 완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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