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달바글로벌, 북미·유럽 고성장세 전망…목표가 2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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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증권)

KB증권은 17일 달바글로벌에 대해 유럽 지역 성장세가 가파를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3만원으로 4.5% 상향했다. 달바글로벌의 전 거래일 종가는 18만8700원이다.

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달바글로벌이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32억원, 영업이익 3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5%, 9.5% 증가한 수준이다. 그는 "1분기는 무난한 성적이 예상되지만, 2분기에는 미국, 러시아 중심 오프라인 재발주 물량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5.5%, 9.3% 상회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곤 연구원은 "국내는 온라인 프로모션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둔화되나 H&B 채널은 견조한 흐름을 예상한다"며 "일본은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북미는 프로모션 비수기 영향으로 직전 분기 대비 19.5% 감소할 것"이라며 "유럽은 아마존 내 제품 랭크인 확대를 기반으로 스페인 중심 인기가 독일, 이탈리아 등으로 확산되며 올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올해 달바글로벌이 매출액 7359억원, 영업이익 15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전년 대비 각각 41.6%, 49.4% 증가한 수준이다. 그는 "오프라인 확장, 멀티밤 등 새로운 히어로 주력제품군(SKU) 확장으로 유럽, 북미 등에서 고성장세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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