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게이트가 양자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엑스게이트는 전일 대비 3890원(29.97%) 오른 1만6870원에 거래됐다. 14일과 15일에 이은 사흘 째 상한가다.
앞서 14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프로세서 보정 및 오류 수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자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는 AI 모델 제품군 ‘아이싱(Ising)’을 공개했다. 양자컴퓨팅은 슈퍼컴퓨터보다 연산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이지만 미세한 환경 변화에도 결과값이 변하는 높은 오류율이 상용화 걸림돌이 됐다. 엔비디아의 아이싱은 양자 오류 정정 속도를 최대 2.5배 높이고 정확도를 3배 향상해 양자 컴퓨터의 상용화를 앞당길 대안으로 떠올랐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올초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기까지 최소 20년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가 자신이 틀렸다며 번복한 바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엑스게이트는 2010년 설립돼 2023년 코스닥에 상장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VPN, FW, UTM 등 정보보안 제품을 생산, HW/SW 통합 보안 솔루션, 관제서비스, 유지보수/RMA 사업을 하고 있다.
QRNG와 PQC를 적용한 퀀텀VPN으로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응하고, 홈네트워크 보안 의무화에 따른 시장 공략을 위해 대형 건설사 및 월패드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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