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가져오면 봄꽃 화분으로”⋯서울시, 광화문광장서 봄꽃 교환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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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캔·병·종이팩 배출 시 화분으로 교환⋯선착순 1000명

▲봄꽃 교환소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봄꽃 교환소를 운영하고 분리배출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

15일 서울시는 이달 18일 오전 11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재활용품(플라스틱 용기, 캔, 병, 종이팩)을 봄꽃 화분과 바꿔주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현장에 설치된 분리 배출함에 배출을 완료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메리골드, 팬지 등 화분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분리배출 실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는 재활용품을 생필품으로 교환 참여형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 수요가 높아 향후 다양한 형태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25개 자치구에서 재활용품을 두루마리 휴지, 건전지 등 생필품으로 교환하거나 무인회수기를 통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교환이 되는 재활용품 종류 및 방법은 자치구마다 달라 자세한 사항은 해당 자치구 누리집 또는 청소행정과(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아름다운 꽃이 피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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