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광양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흙에서 배우는식사 운영. (사진제공=순천대)
국립순천대학교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농업과학교육원에서 전남도 광양시 어린이급식소 어린이 약 320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를 했다.
실제 이론교육을 연계한 영양교육 '흙에서 배우는 식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흙에서 배우는 식사' 프로그램은 국립순천대학교와 광양시가 함께하는 연계사업이다.
농업과학교육원의 협조를 받아 스마트농업 시설인 그린스마트팜 유리온실과 합동교육실 등에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유리온실을 견학하며 식재료가 자라는 과정을 직접 살펴봤다.
다양한 작물을 관찰한 뒤 딸기를 수확해 먹어보는 체험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흥미와 친밀감을 높였다.
체험활동 후 진행된 영양인형극 '돌아와요 튼튼대장 호랑이'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작물에 대한 호기심을 올바른 식생활 실천으로 연결하고, 음식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해인 센터장(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아이들이 국립순천대학교 스마트온실에서 자라는 작물을 직접 보며 만지고, 맛보는 활동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친근함을 느끼고 긍정적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