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 카스 올림픽 투게더 에디션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내수 주류 시장 둔화 속에서도 ‘카스’ 브랜드를 앞세워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7785억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65억 원으로 5.4% 감소했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이익이 줄어든 것은 원가 및 비용 부담 확대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류 소비 둔화와 더불어 마케팅 비용,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그럼에도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인 카스를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카스 프레시는 지난해 가정 시장 판매량 기준 점유율 48.9%를 기록하며 국내 맥주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