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전남도 산간 오지마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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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의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봉사 모습. (사진제공=전남도)

"도서·오지마을 중심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8일 영농철을 앞두고 도서·오지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한다는 다짐이다.

농업기술원 소속 농기계 교관·품목별 전문지도사 등 10명과 시·군 합동수리반이 참여해 7월 말까지 진행한다.

대상 지역은 수요 조사를 거쳐 영광 낙월면을 비롯한 7개 시·군 21개 마을로 정했다.

고장으로 방치된 농기계는 현장에서 수리하고, 고령 농가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이 소유한 농기계는 농가를 방문해 점검·수리할 방침이다.

공임은 받지 않고 1만원이 넘는 부품 값만 받는다.

농기계 점검과 정비 요령, 안전 관리 방법 등 현장 교육도 실시한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순천 등 7개 시·군 21개 마을에서 586건(385농가)의 농기계를 수리했다.

김상권 전남도농업기술원 농업교육과장은 "도서·오지 중심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내실있게 추진할 뿐만아니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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