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 예정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1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6·3 지방선거 전북지사 예비후보인 이원택 의원에 대한 긴급 윤리감찰을 지시했다.
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 대표는 이원택 후보에 대한 언론 보도가 있어 윤리감찰단에 긴급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음식점에서) 발생한 고액의 식사비와 음주 비용 일부를 이 후보자가 직접 결제하지 않고, 제3자가 대납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의원은 입장문을 내 이를 정면 반박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당시 자리는 청년들의 요청에 의한 정책 간담회였고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개된 자리였다”며 “제 개인 식사 비용은 제가 직접 지불했다”고 했다.
이어 “간담회 자리가 완전히 해산되기 전에 먼저 이석했고 이후 참석자들의 식사비용 지불에 관해서는 제가 알 수 없고 알지도 못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본적인 제 입장이나 사실 확인조차 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허위사실 공표에 대해서는 고발조치와 함께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 측은 해당 의혹을 보도한 기자를 이날 경찰에 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