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인의 날 포스터 (해양수산부)
이번 기념식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리며 ‘함께 지킨 바다, 함께 커가는 수산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행사에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전라남도와 여수시 관계자, 수산단체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특히 수산업과 어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2명 가운데 대표 수상자 12명이 현장에서 포상을 받는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이윤수 해주수산어업회사법인 대표가 수상한다. 이 대표는 넙치 등 활어의 고밀도 수송 시스템을 개발해 양식산업 혁신을 이끈 공로와 함께 청년 어업인 육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수산물 홍보와 체험 부스가 마련돼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형태로 운영된다.
정부는 기념식을 계기로 소비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도 병행한다. 4월 12일까지 전국 56개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명태, 갈치, 고등어, 조기 등 주요 수산물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종우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다를 지켜온 수산인들의 노력이 국민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정부는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어촌 활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