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보의 골프장·조경공사 전문 자회사 누보이엔지가 전라북도 순창에 조성되는 골프장 핵심 공사를 수주했다.
누보이엔지는 대광건영이 추진하는 ‘순창로제비앙 골프클럽(GC)’의 그린·티·벙커(GTB)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순창로제비앙GC는 기존 9홀 골프장을 18홀 규모 퍼블릭 골프장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로, 2027년 가을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에 수주한 GTB 공사는 골프장의 핵심 시설인 그린, 티, 벙커를 조성하는 공정으로 코스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단계다. 특히 그린과 티는 정밀한 경사 설계와 배수, 토양 구조가 중요하며, 벙커 역시 시공 완성도에 따라 코스 전략성과 유지관리 효율이 크게 달라진다.
누보이엔지는 그간 골프장 시공 및 관리 사업을 통해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사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잔디 생육 관리, 배수 및 토양 관리, 병해 대응 등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설계 단계부터 운영 효율성을 고려한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회사 측은 이러한 경험을 GTB 공사에 반영해 개장 이후까지 고려한 코스 품질과 유지관리 효율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누보 관계자는 “GTB 공사는 골프장의 품격과 운영 수준을 결정짓는 핵심 공정”이라며 “누적된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순창로제비앙GC가 지역을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적의 코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