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주 국내선 9년 만에 재개⋯5월부터 주 2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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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B737-8 항공기. (사진제공=제주항공)

국토교통부는 제주항공이 신청한 ‘인천-제주’ 노선을 허가하고 해당 노선을 5월부터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제주 노선은 2016년 이후 정기편 운항이 중단된 상태였다.

제주항공은 사업계획에 따라 5월 12일부터 주 2회 왕복 운항을 시작한다. 5월에는 화요일과 토요일, 6월부터는 월요일과 금요일에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에 앞서 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내 국내선 체크인 시설과 수하물 처리 시스템 등 관련 인프라를 점검하고 사업계획 인가 절차를 거쳐 운항을 개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그동안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지방공항을 연결하는 노선 확대를 추진해 왔다. 지난달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도 인천-제주 노선 재개와 함께 인천-김해 내항기 증편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인천-김해 노선은 주 35회에서 39회로 증편 운항되고 5월부터는 인천-제주 노선이 새롭게 추가된다.

국토부는 이번 노선 개설을 계기로 인천공항 이용객의 국내선 환승 편의 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

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인천-제주 노선 재개로 제주 방문객의 이동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과 지방공항 간 국내선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방공항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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