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바이오텍 기술 발굴해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재단)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과 함께 4월 7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컨벤션센터(ST Center)에서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 파트너링 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약사 수요 기반의 유망 바이오텍 기술을 발굴하고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전략적 제휴 등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과 연계해 향후 컨소시엄 구성 및 사업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바이오텍 약 50개사와 국내 주요 제약사 약 25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LG화학, GC녹십자, 동구바이오제약, 동아ST, 휴온스 등 주요 제약기업들이 유망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텍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중기부 사업 설명회와 함께 사전 매칭 기반의 1대 1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된다. 파트너링 미팅은 20~30분 단위로 운영되며 기업 간 공동연구, 기술이전(Licensing), 전략적 제휴 가능성 등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네트워킹을 통해 제약사–바이오텍 간 협력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KIMCo 운영위원사를 비롯한 국내 대·중견 제약사의 기술 수요를 바탕으로 △종양 △대사 △근골격계 △면역·염증 △중추신경계(CNS) △안과 등 6대 질환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해당 분야 외에도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허경화 KIMCo 재단 대표는 “최근 신약개발 환경에서 단일 기업 중심의 연구개발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제약사와 바이오텍 간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링 데이를 통해 유망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