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투자증권은 24일 엘앤씨바이오에 대해 스킨부스터 ‘리투오’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능력(캐파) 확대로 성장성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8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채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투오 수요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나 현재 실적의 유일한 제약은 공급 부족”이라며 “캐파 증설이 완료되면 초과 수요가 해소되면서 실적 성장 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투오는 지난해 약 600억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해외 매출 비중 확대와 함께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해외 100여개국 수출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며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중국 시장 진출도 주요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중국 쿤산 공장 생산이 본격화되면 현지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해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개선 흐름도 뚜렷하다. 2026년 매출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1조231억원, 영업이익은 408% 늘어난 216억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ECM 기반 스킨부스터 시장 확대와 함께 리투오의 임상 데이터가 경쟁력을 입증하면서 시장 내 지위가 강화되고 있다”며 “공급 제약 해소 이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