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중구청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서울 중구)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자원순환 사업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중구는 ‘재활용 배출‧수거’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며 자원순환 정책에서 남다른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중구는 △재활용 거점 분리배출 환경 개선 △폐비닐‧커피 박 등 재활용 품목 확대 △사업장 폐기물 관리 강화 △주민 대상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및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중구는 자원순환 복합 교육공간 ‘쓰레기연구소 새롬’(퇴계로 52길 12)과 관내 초등학교를 연결해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활성화했다. 또한 ‘무한실천 챌린지’나 구 행사마다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줄이기, 안 입는 옷 기부하기 등 자원순환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아울러 중구는 ‘공공 선별시설’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했다. 1999년에 준공된 공공 선별시설은 노후 지하 시설임에도 선별 효율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중구는 설명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