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504.4/1504.8원, 5.4원 상승..이란 전쟁 확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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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의 ‘그린존’ 내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 17일(현지시간) 드론과 로켓 공격 이후 화재가 발생해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바그다드/AFP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미국 이란 전쟁 확전 우려와 함께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48시간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지 않으면 이란 전력 발전소들을 모두 폭격하겠다고 위협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타격에 맞서 이란도 이스라엘 핵 연구센터를 공격했다. 이같은 영향에 브렌트유는 110달러를 돌파했고, 뉴욕 3대 증시는 일제히 떨어졌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2.01% 급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504.4/1504.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4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500.6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5.4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59.47엔을, 유로·달러는 1.1548달러를, 달러·위안은 6.908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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