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메카닉스, ‘K-경북형 AI 동반성장 협의체’ 출범…제조혁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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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 왼쪽부터 차순조 혜성 대표, 차기룡 성운 대표, 박흥렬 백송 대표, 이성욱 세아메카닉스 대표, 정상원 중수테크 대표, 김길태 경일산업 대표, 김효영 KJ정공 공장장, 배희근 제일칼라 대표 등이 K-경북형 AI 동반성장 협의체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아메카닉스 제공)

세아메카닉스가 19일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끄는 ‘K-경북형 AI 동반성장 협의체’를 출범시키며 공급망 기반 제조혁신에 본격 나섰다.

세아메카닉스를 앵커기업으로 한 이번 협의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협력사와 대학, 지원기관이 참여하는 구조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 제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날 출범한 협의체에는 협력사 7개사와 금오공과대학교, 구미대학교, 경운대학교 등 대학, 경북테크노파크,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세아메카닉스는 축적된 제조 운영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협력사에 공유하고, 각 공정 특성에 맞춘 AI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기 및 엑셀 중심의 제조 데이터를 자동 수집·분석 체계로 전환하고, 품질관리와 공정 운영의 정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세아메카닉스는 협력사 간 생산·품질 데이터를 연계하는 공급망형 AI 구조를 구축해 품질 안정성과 대응 속도를 동시에 개선하는 ‘AI 기반 동반성장 모델’을 구현할 방침이다.

세아메카닉스는 경북 구미에 본사를 둔 코스닥 상장사로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듈 부품과 전기차 배터리 부품, IT·디스플레이 메커니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858억원, 상시근로자 188명, 연구개발(R&D) 인력 26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박성수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배선봉 경북Pride협회장을 비롯해 이성욱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와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금오공과대학교, 구미대학교, 경운대학교, 경북테크노파크,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이성욱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는 “제조 현장의 AI 전환은 개별 기업을 넘어 공급망 전체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가 되고 있다”며 “앵커기업으로서 협력사와 데이터를 축적하고 AI 활용 기반을 확장해 경북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이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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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사업보고서 (2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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