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수출단지 시범사업...제주도 500t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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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키위 '감황'. (사진제공=제주도)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의 '지역특화형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특화작목 중 하나인 키위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의 국비 지원을 받아 지역별 우수 신선 농산물 수출단지를 육성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제주에서는 2025년 프리미엄 수출단지 등에 선정된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사업을 통해 키위 선별 전처리 관리 시스템과 전자 중량식 선별기 도입 등 선과시설을 확충해 하루 선과 처리 능력을 50t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을 제주키위 수출 전문 거점단지로 키우고 수출농가 지원 등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키위 수출물량을 현재 280t 수준에서 2030년까지 500t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한국키위수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요 수출국별 맞춤형 방제력 제작 등 안정적인 수출을 위한 중장기 지원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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