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리테일 사업 강화를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선보인다. (제공=한양증권)
한양증권이 리테일 사업 강화를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선보인다.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는 투자자의 수요를 반영한 상품이다.
16일 한양증권에 따르면 이번 특판 RP는 28일 만기 약정 상품으로 연 3.5%(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만기 전 중도 환매하면 연 1.75%(세전) 금리를 적용한다. 투자 한도는 개인 최대 1억원, 법인은 최대 10억원이다.
판매는 이날부터 약 한 달간 이어진다. 총 판매 한도는 500억원으로,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를 조기 종료한다.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다. 한양증권의 4개 리테일 지점(여의도PWM·송파RM·안산프리미어·인천프리미어센터)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한양증권은 향후 비대면 채널로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희 한양증권 멀티영업본부장은 “이번 특판 RP는 고객의 단기 자금 운용 수요에 맞춰 출시한 상품”이라며 “다양한 금융상품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투자 선택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P는 한양증권이 보유한 우량 채권을 담보로 설정해 만기 시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호 대상이 아니며,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