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491.6/1492.0원, 11.85원 급등..유가 1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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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타바 하메네이(가운데)가 2019년 5월 31일 이란 테헤란에서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테헤란/AP연합뉴스
역외환율이 또 급등했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강경 대응을 선언하면서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그는 첫 공식 성명에서 “적 압박 수단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지렛대를 계속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브렌트유가 9% 넘게 급등해 100달러를 넘어섰고, 뉴욕 3대 증시는 1.5% 이상 폭락했다. 달러인덱스 역시 99.734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91.6/1492.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81.2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11.8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59.32엔을, 유로·달러는 1.1515달러를, 달러·위안은 6.882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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