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사옥 훈련시설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항공기 비상구 조작법을 배우고 있다. (자료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이 11일 부산 강서구 소재 에어부산 사옥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관 20명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에어부산과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기내 비상 상황 발생 시 구조 인력의 대응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에어부산 안전 훈련 전문 교관들의 지도 아래 기내 비상 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비상구 개방 절차 △비상탈출 절차 △슬라이드 탑승 및 조작법 △기내 비상장비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실제 항공기 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된 에어부산의 훈련시설에서 이루어졌다.
에어부산과 부산소방재난본부 간 협력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항공기 내 안전을 담당하는 객실승무원과 재난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관이 ‘구조 인력’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교육 교류를 이어가며 안전 문화 확산 및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 기관의 전문적인 교육 교류를 통한 시너지로, 승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