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한국사업장(이하 한국GM)이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을 둘러싼 노사 간 의견 차이를 해소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국GM은 노동조합과의 논의를 통해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 종료와 관련한 이견을 해소하고 향후 전환 과정이 원만하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와 노동조합은 대전·전주·창원 등 직영 서비스센터 3곳의 운영을 유지하되 명칭을 ‘정비서비스기술센터’로 변경하기로 했다. 기존 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는 기능을 확대해 운영한다.
기존 직영 서비스센터 직원 가운데 일부는 해당 3개 센터와 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에서 계속 근무하며, 나머지 인력은 회사 내 다른 직무로 전환 배치될 예정이다.
정비서비스기술센터는 고난도 진단과 첨단 기술 차량에 대한 전문 기술 지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복잡한 정비가 필요한 차량의 기술 지원과 문제 해결을 담당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해 전반적인 애프터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는 전국 38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기술 지원과 기술 전수, 내수 판매 차량 정비 기술 교육, 고난도 정비 차량 대응 등의 역할을 맡는다.
로버트 트림 한국GM 노사 및 인사 부문 부사장은 “GM 한국사업장은 이번 노사 간 논의를 바탕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의 서비스 역량을 높이고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멀티 브랜드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380개 이상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GM 본사 인증 기술과 표준화된 절차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