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여수시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실행과제 종합 점검. (사진제공=여수시)
전남도 여수시가 미래 100년의 청사진인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추진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
여수시는 59개 핵심 실행과제에 대한 중간 점검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여수만 르네상스는 여수 주변의 5개 만을 각 특성에 맞춰 보존·개발해 글로벌 미래해양도시를 조성하는 대규모 중장기 로드맵이다.
현재까지 전체 과제 중 8개 사업이 마무리됐다.
장수만 백리섬 섬길의 '제1호 국가관광도로' 지정을 비롯해 해양 치유 어싱대회,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 등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지역 경제와 산업의 지형을 바꿀 굵직한 인프라 및 신산업 과제들도 본궤도에 올랐다.
시는 가막만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대응전략 수립, 광양만 석유화학산단 신산업 전환, 묘도 친환경 수소거점 개발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도심항공교통(UAM)과 위그선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역시 사전 기반 조성에 착수해, 향후 지역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만 르네상스는 지역의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핵심 프로젝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59개 과제가 차질 없이 완수될 수 있도록 부서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