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미쓰홍' 종영…시청률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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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미쓰홍 마지막회, 한민증권 결말은?

▲'언더커버 미쓰홍' 종영…시청률 12.4%, 언더커버 미쓰홍 마지막회, 한민증권 결말은? (출처=tvN '언더커버 미쓰홍' 캡처)

▲'언더커버 미쓰홍' 종영…시청률 12.4%, 언더커버 미쓰홍 마지막회, 한민증권 결말은? (출처=tvN '언더커버 미쓰홍' 캡처)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강필범 일가의 몰락과 주인공들의 새로운 출발을 그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된 ‘언더커버 미쓰홍’ 마지막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2.4%(전국 최고 13.9%, 수도권 기준 13.0%, 최고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방송된 ‘언더커버 미쓰홍’ 최종회에서는 홍금보(박신혜 분)가 한민증권 창업주 강필범(이덕화 분)의 비자금 비리를 폭로하며 모든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노라(최지수 분)의 폭로로 스위스 비자금 1000억원의 실체가 드러나며 강필범은 궁지에 몰렸다. 강필범은 비자금을 챙겨 해외 도피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비서실장 송주란(박미현 분)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했고 봉달수(김뢰하 분)와 손을 잡고 그를 감금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홍금보의 추적 끝에 송주란은 구조됐고 회계 장부 작성자 방진목(김도현 분)의 증언과 숨겨둔 백업 장부까지 공개되며 비자금 의혹은 결정적 증거로 이어졌다. 결국 강필범은 모든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의 심판을 피하지 못했고 해외 도주 역시 실패로 끝났다.

그 과정에서 과거 단순 투신으로 알려졌던 사건들의 진실도 드러났다. 봉달수의 거처에서 피해자들의 지갑과 유품이 발견되며 홍금보의 회계사 선배와 김이경 사건 등 여러 죽음이 강필범 측의 살인 교사와 연관된 범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윤재범(김원해 분)은 뒤늦게 동생의 죽음이 타살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눈물을 흘렸다.

사건이 마무리된 뒤 한민증권은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신정우(고경표 분)는 여의도 해적단 해체를 선언하고 비자금을 모두 회사로 환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임시 대표이사 자리를 두고 논의가 이어졌고 결국 소경동(서현철 분)의 추천으로 차중일(임철수 분)이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게 됐다.

차중일은 초반의 거친 모습과 달리 대표이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반전의 성장 서사를 완성했다.

주변 인물들도 각자의 길을 찾았다. 강노라는 프랑스에서 파티셰로 돌아왔고 고복희(하윤경 분)는 출소 후 홍장미(유나 분)와 함께 미용실과 비밀 흥신소를 운영하며 새 삶을 시작했다. 알벗 오(조한결 분)는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이어갔으며 김미숙(강채영 분)은 한민증권 주임으로 승진하며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했다.

홍금보 역시 새로운 임무를 맡았다. 복직을 앞두고 윤재범의 제안을 받아 보험사기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언더커버 임무에 투입된 것이다. 극 말미 홍금보는 강렬한 레드 블라우스를 입고 부산의 한 회사에 경리로 첫 출근하며 또 다른 잠입 작전을 예고했다.

한편, 빌런의 몰락과 인물들의 새로운 출발을 그린 ‘언더커버 미쓰홍’은 통쾌한 복수와 성장 서사를 동시에 담아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시청률도 상승 곡선을 그렸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회 3.5%로 출발한 ‘언더커버 미쓰홍’은 8회 9.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고, 이후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해 15회 13.1%, 16회 12.4%까지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언더커버 미쓰홍' 종영…시청률 12.4%, 언더커버 미쓰홍 마지막회, 한민증권 결말은? (출처=tvN '언더커버 미쓰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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