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크로커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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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해외 시장 공동 진출도 협력

▲한전KDN과 크로커스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KDN)

한전KDN이 크로커스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동 진출에 나선다.

한전KDN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 소재 크로커스 본사에서 크로커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에너지·전력ICT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현 한전KDN 탄소중립사업처장과 임다니엘지섭 크로커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크로커스 쇼룸 견학을 시작으로 협약 배경 공유, 기관 대표 축사 및 서명식, 협약의 성실 이행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충전(EVC) 인프라의 효율적 충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적화 AI 모델과 분산자원으로의 전기차(EV) 활용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충·방전 예측 모델 등의 개발에 양 기관이 뜻을 함께하면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EV급속충전 인프라의 구축·운영 등 EVC 인프라 서비스 사업 △통합발전소(VPP) 및 VGI & EV-DR 등 전력 유연화 자원으로 활용을 위한 기능 고도화 △에너지 AI·빅데이터를 활용한 EVC 운영상의 사용량 예측 및 최적화 △자가소비형 태양광 사업의 공동 발굴 및 사업화 등을 상호 협력해 진행하게 된다.

구체적인 이행을 위해 양 기관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우선 적용 대상 지역 및 사업 모델 선정, 파일럿(시범) 사업 발굴 추진, 중장기 로드맵 수립 및 해외 공동진출 전략 마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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