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iF 디자인 어워드 2026’ 3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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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경쟁력 입증...온·오프라인 공간 경험 혁신 주도

▲'2026 iF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킨더유니버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세계 최고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 3개를 동시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해당 연도 기준 역대 최다 수상 기록으로,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디자인 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어워드에서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 2건, 인테리어 아키텍처 부문 1건 등 총 3개 분야에서 본상을 거머쥐었다. 주요 수상작은 △킨더유니버스(Kinder Universe) △프리미엄아울렛 VIP 라운지 △타임빌라스 웹페이지 등이다.

킨더유니버스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시각화한 키즈 전용 IP로, 독창적인 캐릭터와 그래픽을 본점·인천점 키즈관 리뉴얼에 적용해 차별화된 감성 공간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프리미엄아울렛 VIP 라운지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속 공간을 재해석해 롯데의 헤리티지를 담아냈으며, 자연광과 유기적 동선을 활용한 섬세한 공간 설계로 프리미엄 휴게 환경을 제시했다.

타임빌라스 웹페이지는 미래형 쇼핑몰의 브랜딩 철학을 온라인에 구현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UX)을 제공, 레드닷에 이어 iF까지 석권하며 디지털 디자인 역량을 증명했다.

박지영 롯데백화점 디자인부문장은 "디자인을 비주얼에 국한하지 않고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데 주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디자인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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