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금메달' 최가온, '950만원' 오메가 올림픽 에디션 시계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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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최가온에게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오메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최가온에게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전달했다.

26일 오메가는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오메가부티크에서 '스피드마스터 38㎜ 밀라노·코르티나 2026'을 최가온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가온은 13일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최가온은 밀라노에서 열린 오메가 올림픽 에디션 시계 수여식에 참석했으며, 이날 실제 제품을 받아 우리나라 선수단 첫 금메달 의미를 국내 팬들과 함께 나눴다.

최가온은 "밀라노에서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 한국에서 다시 시계를 받아보니 그때 감정이 떠오른다"며 "이 시계는 제게 금메달의 의미이자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라는 상징처럼 느껴진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가온이 수령한 '스피드마스터 38㎜ 밀라노·코르티나 2026'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화이트 에나멜 타키미터 스케일이 적용된 블루 세라믹 베젤 링이 특징이다. 케이스백에는 밀라노·코르티나 2026 메달리온이 각인돼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한다. 해당 제품은 오메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약 95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오메가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때부터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수여하고 있다.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때는 오상욱(펜싱)과 오예진(사격)이 오메가 스페셜 에디션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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